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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사회를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분당 HOT
2023-05-02 568
분당 내가 사는 분당은 탄천을 건너는 다리가 셀 수 없이 많다. 다리는 건너기만 하는 곳이 아니다. 탄천을 따라 산책하려면 그 많은 다리 아래를 지나가야 한다. 그 중의 하나인 정자...
이태리 HOT
2023-04-29 553
이태리 지난 3월 독일 의회는 연동형 비례 때문에 736석까지 늘어난 하원의원 숫자를 630명으로 줄였다. 의원 숫자를 줄인 나라는 독일만이 아니다. 이태리 의회는 지난 2020년, 630명이...
클레어 루스 HOT
2023-04-28 584
클레어 루스 1948년 이태리 총선이 기민당의 승리로 끝난 후에도 트루먼 대통령은 이태리와 프랑스 등에서의 공산당 활동이 심각한 위협이라고 생각했다. 국가안보회의(NSC)는 그 해 9월...
TIME HOT
2023-04-27 565
TIME 1948년 4월 18일 이태리 총선을 앞두고 미국에 사는 이태리계 사람들은 고국에 있는 친척 친지에게 편지 쓰기 운동을 벌였다. 물론 공산당이 집권하면 안 되기 때문에 기민당 후보를...
1948년 이태리 총선 HOT
2023-04-25 613
1948년 이태리 총선 요즘 1948년 4월, 백범 김구의 평양 방문을 두고 이런저런 말이 많다. 거기에 내가 첨언할 필요나 이유는 없다. 그 보다는 그 시점에 미국과 유럽에서 무슨 일이 있었...
케네디 암살 60주년 HOT
2023-04-24 586
케네디 암살 60주년 금년 11월이면 케네디 대통령이 댈러스에서 암살된 지 60년이 된다. 지금까지 케네디 암살을 다룬 책이 무려 2000권이 나왔다고 하며, 그 중 의미가 있는 책만 골라도...
피그스 만의 영웅 HOT
2023-04-21 567
피그스 만의 영웅 피그스 만 작전 실패 후 쿠바에 억류되어 있던 2506 부대원들은 20개월 만에 마이애미로 돌아왔다. 하지만 B-26 폭격기를 타고 마지막 날 출격했다가 돌아오지 못한 앨라...
쿠바 미사일 위기와 피그스 만 포로 송환 HOT
2023-04-18 588
쿠바 미사일 위기와 피그스 만 포로 송환 케네디 대통령은 앨런 덜레스 CIA 국장과 리차드 비셀 부국장을 해임했다. 이들은 1961년 연말에 CIA를 떠났다. 케네디는 기업인 출신으로 아이...
피그스 만 침공 : 케네디의 실패 HOT
2023-04-16 655
피그스 만 침공 : 케네디의 실패 1961년 1월에 취임한 케네디 대통령은 CIA 부국장 리차드 비셀(Richard Bissell 1909~1994)이 작성한 쿠바 침공 계획을 반려하고 다시 만들어 오도록 했다...
피그스 만 침공 HOT
2023-04-16 621
피그스 만 침공 1960~70년대 미국 정치에서 쿠바와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쿠바의 공산화와 케네디 정부의 피그스 만(灣) 침공, 그리고 쿠바 미사일 위기와 케네디 암살, ...
부끄러운 우리 정당 지도부 HOT
2023-04-14 577
부끄러운 우리 정당 지도부 조선일보에는 그래도 읽을 만한 정치 칼럼이 이따금 실린다. 오늘자 사내 칼럼 ‘졸병 정치 시대’가 그러하다. “- 여야 모두 새 지도부 뽑고 지지율 하락 기...
지방자치, 대수술이 필요하다(한국) HOT
2023-04-12 551
한국일보 2023년 4월 10일자 칼럼 지방자치, 대수술이 필요하다 - 힘든 일은 않고 돈이나 뿌리는 시·군 - 재정자립 최하 지자체의 각종 추태 - 도시 재건, 플린트 경찰을 본받아...
영화 <대부 II>와 케네디 HOT
2023-04-12 610
영화 <대부 II>와 케네디 1974년에 나온 영화 <God Father Part 2>은 마피아와 미국 정치인, 그리고 쿠바를 다루고 있다. 마리오 푸조는 1950년대에 마피아가 운영하는 하바나...
존 F. 케네디 HOT
2023-04-10 690
존 F. 케네디 케네디의 여성 편력은 통상적으로 이해가 어려울 정도였다. 당시 백악관에서 일했던 케네디의 참모들이 그것을 모를 수가 없었다. 이들은 쉬쉬하면서 모르는 체 했을 뿐이다....
케네디의 여자들 HOT
2023-04-08 908
케네디의 여자들 클린턴 대통령은 재임 중 여자 인턴과의 섹스 스캔들로 고생이 많았다. 그 사건으로 시끌시끌할 때 백악관에서 각료 회의가 열렸다. 도나 샬랄라(Donna Shalala 19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