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LEESANGDON

나라와 사회를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객원칼럼

"김건희 사과, 박근혜보다 못해"(MBC)
작성일 : 2021-12-28 09:56조회 : 672


MBC [시선집중] 이상돈 "김건희 사과, 박근혜보다 못해.. 걸림돌 제거? 김종인의 궤변"

기사입력 2021.12.27. 오전 9:57

<이상돈 전 의원>
- 김건희 사과, 보기도 부담스럽고 인위적
- 촛불집회 불러왔던 박근혜 사과보다도 못해
- 김종인 “걸림돌 제거됐다”라는 말은 궤변
- 김건희 의혹? 이건 맞고 이건 틀리다? 얼마나 추잡하고 창피한가,
- 그 사람의 인성을 보는 거지 사법적 판단 여부 중요한 게 아니야
- 윤석열을 누가 공정의 아이콘이라고 보나?
- 尹, 검찰권 남용한 사람.. 국가 공권력을 남용하지 않겠냐는 의심 불러와
- MB, 대법원 판결도 불복했는데 어떻게 사면하나? 박근혜와 같이 보면 안돼

이상돈 전 의원은 26일 있었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서 “보기도 부담스럽고 인위적”이었다며, 2016년 당시 촛불집회를 불러왔던 JTBC의 태블릿 PC 보도에 대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과보다도 못했다고 평가절하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유튜브 연장방송에 출연한 이상돈 전 의원은 김건희씨의 사과가 구체적이지도 않고, 객관적인 사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며, 대국민 사과 같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선대위가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에 대해서도 “추잡하고 창피하다”면서, 지금 유권자들은 개별의 사실 관계와 그에 대한 사법적 판단 보다도 그 사람의 인성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인데, 그에 대한 소명은 전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이번 김건희씨의 사과로 “걸림돌이 제거됐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궤변’이라면서, 후보가 여러모로 부족한 상황에서는 선대위 입장에서 궤변만 늘어놓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건희씨 문제가 윤석열 후보의 ‘공정’ 아이콘으로서의 위치에 타격을 주지 않겠느냐는 분석에는 “원래 윤석열 후보가 공정의 아이콘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윤석열 후보가 검찰 시절 수사하는 모습을 하고 검찰권을 남용하는 사람인데, 대통령이 되면 국가 공권력을 남용하지 않겠냐는 의심을 불러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文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 중 박근혜 씨만 사면하고 이명박 씨를 사면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청와대에서 왜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며, 대법원 판결도 불복한 이명박 씨를 사면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청와대가 확실히 설명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근혜 씨가 국정은 잘못했지만, 본인이 어떤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은 부족했던 반면, 이명박 씨는 본인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철저히 잘 알고 있는 ‘파렴치범 수준’에 가깝다고 평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