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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칼럼

"이준석, 10년간 하루도 입 쉰 날 없었을 것"(뷰스앤뉴스)
작성일 : 2022-01-05 19:26조회 : 661


<뷰스앤뉴스>  2021년 1월 4일

이상돈 "이준석, 10년간 하루도 입 쉰 날 없었을 것"

"현역의원, 당원로, 조중동이 의견일치 보면 후보교체 가능"

2022-01-04 20:53:45

이상돈 전 의원은 4일 "이준석 대표, 지난 10년 동안에 단 하루도 입을 쉰 날이 없었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과거 박근혜 비대위 시절 이 대표와 함께 비대위원을 했던 이 전 의원은 이날 저녁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당대표가 이렇게 말 가볍게 하는 거 아니다. 나는 거기에서 기본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도 "가장 큰 책임은 후보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고 반문한 뒤, "솔직히 내가 법대 나와서 알지만 법조인 친구들 다 높이 안 산다. 인문사회 교양이 부족하다. 그런 사람을 갖다가 그냥 완전히 길바닥에 내놓은 거잖나. 그러니까 여기저기에서 사고 나서 완전히 지금은 희화화 되어버렸잖나"라고 힐난했다.

그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윤 후보한테 '선대위가 해준 대로 연기해달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도 "그거는 사석에서 그냥 하는 이야기지 그걸 공개적으로 말하게 되면 후보가 완전히 그냥 이거 뭐가 되냐"며 "(윤석열 권위는) 이미 땅에 떨어졌어요. 땅에 떨어진 거 더 떨어뜨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거는 김종인 박사가 굉장히 경솔하게 발언을 한 거고 뭐 담을 수도 없고 여기는 온통 화제가 이거잖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 위원장이 도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을 예로 든 것에 대해서도 "그거는 잘 모르는 이야기고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단순한 배우가 아니다. 자기 자신의 문장을 얼마나 잘 쓰고 육필로 쓴 책이 나오고 역대 대통령 중에서 육필로 글을 제일 많이 쓴 사람이 로널드 레이건"이라며 "레이건은 자기의 기본적인 철학을 갖고 있던 사람이고 모든 걸 모든 분야를 다 자기가 팩트를 자기가 모아서 80년 선거에 승리를 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대선 결과에 대해선 "국민의힘이 이렇게까지 되고 나서 이렇게 반전을 또 하기에는 상당히 쉽지가 않을까 생각을 한다"며 윤 후보 패배를 전망했다.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완주 가능성에 대해선 "무엇보다도 지지율이 15%가 되느냐, 안 되느냐 그걸 보겠죠. 왜? 15% 되면 비용을 회수할 수 있고 10% 미만이면 안 되는 것"이라며 "15% 나오면 단독으로 밀고 나갈 수가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안 후보가 윤 후보를 밀어줄 가능성에 대해선 "그런 생각을 할 사람이 아니다. 우주가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니냐? 절대 그런 생각 안 한다"고 단언했다.

그는 국민의힘의 후보 교체 가능성에 대해선 "후보 교체가 되려면 지지율에서 이제 두 자리 숫자로 벌어져야 하고 그다음에 그거를 리드할 수 있는 여론이 있어야 한다"며 "그 여론이 뭐냐. 제일 중요한 게 현역 의원들이다. 그리고 당의 원로급들 사람들이고, 또 하나는 언론이죠. 쉽게 이야기해서 조중동이 이제는 안 되겠다고 그러고 바꿔야 된다 하고 같이 밀고 나오면 윤석열이 어떻게 당하냐? 현역 의원, 당의 중진, 과거의 원로 그다음에 언론. 그 3가지가 의견 일치를 보면 나는 가능하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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