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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칼럼

"김건희, 제2의 최순실 가능성"
작성일 : 2022-01-25 12:48조회 : 969


MBC [시선집중]

이상돈 "김건희, 尹 대통령 되면 국정에 상당한 영향 미칠 것.. 제2의 최순실 가능성"

MBC라디오 입력 2022. 01. 24. 10:26

이상돈 전 의원은 최근 추가로 공개된 ‘김건희 녹취록’ 내용에 대해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김건희 씨가 국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제2의 최순실’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24일에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유튜브 연장방송에 출연한 이상돈 전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김건희 씨는 역대 퍼스트레이디 중에 가장 ‘독특한’ 영부인이 될 것이라며, 남편의 국정에 좋은 영향을 끼쳐야 하는데, 그런 걸 넘어서서 남편을 통해 자신이 직접 국정에 영향을 행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분석했다.

유권자들 사이에선 ‘우리가 대통령을 뽑는 거지, 대통령 부인을 뽑는 건가’라는 생각이 퍼질 수도 있다며, ‘제2의 최순실’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김건희 녹취록’과 ‘이재명 욕설’ 파일 모두 지지율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양 요소 모두 이번 대선을 크게 좌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석열-홍준표 회동’과 그 이후에 벌어진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는 홍준표 의원 입장에서는 ‘뒤에서 칼 맞았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그 과정 전체적으로 우리 정치사에서는 볼 수 없는 황당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만약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 후, 다른 외교 정상과 영수회담을 통해 의기투합해 놓고, 나중에 누군가가 상의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면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후보 측은 홍준표, 유승민뿐 아니라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도 현재 필요 없다고 느끼는 것 같다며, 안철수 후보의 그간 행적으로 보면, 같이 정치했던 사람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만한 부분도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민의힘은 20대의 ‘영트럼프’와 70대 이상의 ‘올드 트럼프’ 양쪽의 극단 우파의 지지로 움직이고 있는 형국으로, 세계적으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이라고 진단했으며,  이재명 후보가 중도층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앞으로 부동산 등 정책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어떤 새 인물과 함께 할 것인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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